사회공헌의 날 Responsib’All Day

페르노리카 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의 날 (Responsib’ALL Day)’은 전세계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차원의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페르노리카 코리아를 비롯한 전세계 18,500여명의 페르노리카 그룹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날이다.


Responsib’All Day

2023년
2022년

2023년에는 ‘임직원과 지역사회를 위한 웰빙(Wellbeing of our people and communities)’을 주제로, 페르노리카 그룹 임직원은 물론 사회 구성원들의 정신적·신체적·사회적 웰빙을 돕는 활동을 펼쳤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먼저 임직원의 스트레스 관리와 긍정적인 사고를 함양하기 위한 웰빙 교육을 진행했다. 인지심리학 전문가 김경일 교수를 초청해 많은 현대인이 겪는 심리적인 문제들을 돌아보고, 이를 건강하게 해소할 수 있는 관리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심신 웰빙을 위한 가벼운 걷기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임직원 전체가 남산으로 트래킹을 나서 평소 사무실에서 장시간 앉아 있는 생활 패턴에서 벗어나 긴장을 완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처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활동들을 통해 균형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 나가는 것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올해 진행한 웰빙 증진에 대한 노력을 임직원들의 웰빙 문화 확립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의 복지를 지원하는 것으로 확장했다. 이를 위해 임직원들의 남산 트래킹 총 걸음 수에 해당하는 복지 기금을 모아 관련 단체에 기부했다.

2022년에는 ‘자연 환경 보호 및 생물 다양성 보존’을 주제로, 세계 각지에서 토양과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진행됐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도 이에 동참해 서울 및 대전, 부산 등 국내 주요 도시에서 임직원 140여명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서울 이촌한강공원에서는 페르노리카 코리아 임직원 100여명과 환경실천연합회가 함께 식목활동에 나섰다. 이는 도심 내 미세먼지 및 열섬 현상을 저감하고, 녹음지 조성을 통한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것으로 이날 활동을 통해 1,200그루의 관목을 심었다.

대전과 부산에서는 서울 및 영남, 중부 지역 담당 임직원들이 참여해 하천 수중생태 보전을 위한 하천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들은 대전 유성구 화산천 및 부산 금정구 온천천 등지에서 미생물을 발효해 만든 EM 흙공을 하천에 던지고, 주변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으로 하천 및 주변 생태계 정화 활동을 함께 했다.

또한 지난 5월에는 환경실천연합회에 환경보호 활동 지원 기금 1천만원을 기부하고 업무 협약을 진행했으며, 기부금은 자연 보호 및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한 활동에 사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