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바텐딩: Bar World of Tomorrow

페르노리카는 파트너와 협력하여 주류 산업 내 비즈니스가 안전하고 존중되며 책임감을 갖도록 노력하고 있다.
비즈니스를 통해 그 동안 축적한 지식의 공유 및 공유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바텐딩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Trash Tiki 및 Sustainable Restaurant Association과 협력하여 무료 교육 프로그램인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바텐딩(Bar World of Tomorrow)’ 교육 과정을 시작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바텐딩’ 전문 교육을 통해 각 지역의 파트너들과 지속 가능하며 서로를 존중하는 파트너십 문화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2022년 1월부터 국내 바텐더와 바 오너를 대상으로 지속 가능하고 책임 있는 호스피탈리티 문화 정착을 위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바텐딩(Bar World of Tomorrow)’ 전문 교육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친환경 바 문화 구축을 위한 전문적인 교육으로, 만 19세 이상의 바텐더, 바를 운영하는 오너, 레스토랑 및 호텔의 호스피탈리티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들은 바 운영과 관련된 지속가능한 활동 방법들을 교육받고, 자원을 절약하고 폐기물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진다.
안전보건 Health & Safety

페르노리카는 임직원들의 안전보건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임직원들을 위한 최고의 근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일환으로, 그룹은 안전보건 정책(Health & Safety policy)인 ‘Taking care of each other’를 발표한 바 있으며, 이는 문화, 리더십 그리고 성과라는 우선순위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각 부서별로 ‘안전 보건 위원회(Health & Safety Committee)’를 구성해 직원들의 안전보건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안전보건 의무교육인 ‘Duty of Care’ 프로그램을 수료하게 함으로써 직원들의 오너십, 업무 효율성 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차량을 이용하는 영업 부서를 위해 차량용 소화기, 음주 측정기, 안전 조끼 등을 배치했다.
임직원 건강 상담 프로그램과 임직원 지원 프로그램(EAP: Employee Assistant Program)을 통해 임직원들의 정신적 문제를 해결하고 스트레스 레벨을 관리할 수 있는 정신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점심시간을 활용해 직원들의 업무 스킬 향상 및 웰빙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인문학 프로그램, 요가나 마사지 같은 신체 건강 프로그램, 스트레스 관리와 같은 정신건강 프로그램 등을 알려주는 웰니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